Daily e-sports

MSL, 21일 민찬기 보결 인한 와일드카드전 진행

MBC게임은 25일 공군에 입대하는 민찬기(MBC게임 히어로)의 빈 자리를 대신할 선수 선발을 위해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1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30분 더블헤더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12명의 선수로 12강과 8강,4강 단판 토너먼트를 거쳐 3전 2선승의 결승전으로 차기 아발론 MSL에 진출할 최종 1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최소 12경기에서 최대 13경기가 하루에 진행돼 e스포츠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여부는 민찬기의 입대가 결정될 당시부터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민찬기가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과하고 MSL 카드를 받으면서 와일드 카드전이 불가피해졌다. 민찬기가 MSL을 소화하지 못하고 공군에 입대하기 때문.

MBC게임 개인리그에서 군입대로 인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4번째다.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2에서 임요환(SK텔레콤)의 공군 입대로 인해 MSL 8강 진출을 놓고 원종서(하이트), 강민(KTF), 조용호(은퇴), 이윤열(위메이드)이 단판 토너먼트를 펼친 것이 처음이었고, 이때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강민은 그 기세를 몰아 4강까지 진출, 마재윤(CJ)와 성전(聖戰)을 치르기도 했다.

두 번째 와일드카드 결정전 역시 임요환의 군 입대로 인해서 발생했다. 임요환의 서바이버 2라운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조용호(은퇴), 박명수(하이트), 박용욱(은퇴), 김민구(은퇴), 이윤열(위메이드), 박대만(공군), 이병민(은퇴) 등 7명이 참가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펼쳐졌고 결국 박대만이 최종 승자가 됐다.
세 번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이주영(공군)의 군 입대로 인해 생겨났다. 곰TV MSL 시즌2 16강에서 박성훈(삼성전자)을 2:0으로 물리친 이주영은 공군 입대로 인해 8강을 치룰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에 강민(은퇴), 박정욱(은퇴), 송병구(삼성전자), 이재호(MBC게임), 염보성(MBC게임), 최연성(SK텔레콤), 서지훈(공군), 박성훈(삼성전자) 등 8명이 참가한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서 송병구가 최종 승자가 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송병구는 이후 결승까지 진출하며 김택용(SK텔레콤)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자는 대체로 좋은 성적을 거둬왔기 때문에 단순한 패자부활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팬들에게 언제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총 12명의 선수가 참가하게 될 이번 아발론 서바이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현재 참가가 확정된 선수는 신노열(위메이드), 고강민(KTF), 윤종민(SK텔레콤), 박재혁(SK텔레콤), 배병우(KTF), 유준희(삼성전자), 김동건(삼성전자), 김동주(웅진), 손주흥(화승), 이재호(MBC게임) 등 10명이다.

5월16일 아발론 서바이버 토너먼트 11,12조의 경기종료 후 확정된 최종전 패자 12명의 선수들로 와일드카드 선발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공군에 입대한 민찬기에게는 차기 서바이버 토너먼트 본선시드가 주어질 예정이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