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2-0 엔엘베스트
1세트 STX 승 <미사일> 엔엘베스트(6대4)
2세트 STX 승 <너브가스> 엔엘베스트(5대5)연장승
STX 소울이 엔엘베스트를 꺾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STX는 16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에서 엔엘베스트를 상대로 경기 스코어 2대0의 완승을 거두며 2연패의 부진을 털어냈다. 이로써 STX는 3승2패, 득실+2를 기록하며 종합 3위로 올라섰다.
STX는 1세트 전반 1라운드 한 명의 사상자도 없이 완벽한 수비라인을 펼치며 분위기를 장악해갔다. 2라운드 엔엘베스트의 작은 방 빠른 설치로 인해 1포인트를 뺏겼으나 남은 3라운드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전반전을 마쳤다.
STX는 1세트 후반 엔엘베스트의 올인성 전략에 흔들리며 3포인트를 내주고 흔들리는 듯 했으나 4,5라운드 작은 방을 빠르게 장악하는 전략으로 포인트를 얻으며 승리를 이어갔다.
너브가스에서 펼쳐진 2세트는 STX와 엔엘베스트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STX와 엔엘베스트는 밀고 밀리는 각축을 벌이며 무승부를 이어갔다. 경기 스코어 4대4 상황, 후반 4라운드 STX는 철벽수비를 펼치며 매치포인트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으나 최종라운드 엔엘베스트 이성완에게 2명이 사살되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3전2선승제로 진행된 연장 개인전은 저격수 김현민이 맡았다. 경기 내내 화려한 움직임을 선보였던 김현민은 개인전에서도 빛을 발했다. 김현민은 상대의 총알사례를 눈으로 보고 피하기라도 하듯 신기에 가까운 컨트롤을 선보이며 이성완을 상대로 3대1의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