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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최초 100킬 주인공은?

STX 김현민 단독 1위…일정상 이스트로 조현종 유력

지난달 18일 개막한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서 최초로 100킬을 기록하는 선수가 나올 전망이다.
각 팀당 5경기씩 소화한 가운데 현재 STX 소울 김현민이 98킬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스트로 조현종과 엔엘베스트 이성완이 각각 94킬과 93킬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1위 자리는 김현민이 지키고 있지만 최초 100킬의 타이틀은 이스트로 조현종이 달성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100킬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 가운데 조현종이 23일 첫 경기로 하이트전에 나서 경쟁자들보다 먼저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비교적 약체인 하이트를 상대하기 때문에 조현종이 안정적인 슈팅 감각을 유지한다면 가장 먼저 100킬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킬 경쟁을 펼치고 있는 조현종과 김현민은 모두 저격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종은 94킬 중 92킬을 저격총으로 달성했고, 김현민 역시 98킬 중 92킬을 저격용 총으로 성공했다. 저격수의 특성상 엄호와 백업을 주로 맡고 돌격수들이 몰고 오는 상대 선수를 일격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킬수가 많다.
한편 조현종의 기록달성이 예성되는 경기에는 또 여성 선수로 가장 많은 80킬을 달리고 있는 배유진도 출전해 여성 선수 최초 100킬 달성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최초 100킬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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