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의 스페셜포스 실력은?
이번 6주차에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정규경기에 앞서 동일한 매치업으로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펼친다. 일종의 전초전인 셈으로,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은 이를 위해 틈틈이 짬을 내어 스페셜포스 선수들로부터 특별 지도를 받는 등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의 시범경기는 23일과 24일 이틀간 17시부터 단판 세트로 펼쳐지며, 온게임넷(토)과 MBC게임(일)을 통해 생방송된다.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정규시즌 경기는 시범경기에 이어 곧바로 펼쳐질 예정이다.
23일(토)에는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하이트 스파키즈와 이스트로가 경기를 펼친다. 하이트는 신상문, 전태규, 문성진, 김학수, 안준영을, 이스트로는 신희승, 신상호, 서기수, 이호준, 신재욱을 각각 출전선수 명단에 올렸다. 24일(일)에는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MBC게임 히어로와 STX 소울이 맞붙으며, MBC게임에서는 염보성, 강구열, 박지호, 김동현, 서경종을 STX에서는 김구현, 김성현, 김현우, 이신형, 조성호를 출전시킬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의 시범경기를 기념하여현장을 찾은 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1인 2매) 20세트, 문화상품권 20매,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마우스 패드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2위 리퓨트-아처 자존심 대결
세미 프로 팀 돌풍의 주역인 두 팀이 6주차에 맞붙는다.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서 5전 전승으로 최강 팀으로 떠오른 리퓨트와 드래프트 선발전 당시 1위를 차지했고, 현재 프로리그에서 4승 1패로 2위에 랭크되어 있는 아처가 23일(토)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양팀은 1, 2위 팀답게 경기 맵인 너브가스와 데저트캠프에서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1세트의 전장인 크로스로드에서 리퓨트는 2번이나 경기를 치러 12승3패, 80%라는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아처는 첫 경기를 치르게 되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아처가 1세트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승리를 거둬 리퓨트의 전승행진을 저지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
◆우승후보 자존심 되찾을까?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개막 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이스트로와 SK텔레콤 T1이 예상외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고전하고 있다. 두 팀 모두 2승3패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며 중하위권으로 처져있다. 두 팀으로서는 자존심 회복과 분위기 쇄신이 시급한 만큼 당장 1승을 보태는 게 중요하다.
다행히 이번 6주차에는 두 팀 모두 해볼만한 상대와 대결한다. 이스트로는 5연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중인 하이트 스파키즈를, SK텔레콤 T1은 4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데다 이번 주차부터 신규멤버가 투입되는 엔엘베스트를 각각 상대한다.
◆엔엘베스트 시즌 중 멤버교체 단행
엔엘베스트가 시즌 중 멤버교체를 단행한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리그에 참가할 수 없는 이성완을 대신하여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랭킹 10위 클랜인 이노베이션의 엄기홍을 투입시킨다. 이노베이션은 드래프트 선발전 당시 서울지역 예선 3위를 차지하였으나 본선에서 아일린에게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엔엘베스트는 그간 꾸준히 활약해온 이성완의 빈 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우는 한편 새롭게 팀워크를 다져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멤버교체라는 변화가 개막 주 1승 이후 4연패로 침체되어 있는 팀의 분위기를 쇄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