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20일 위메이드 손영훈의 은퇴를 공식 공지했다. 은퇴선언을 한 손영훈은 향후 3년 동안 프로리그 등 스타크래프트 리그에 참여할 수 없다.
손영훈이 은퇴를 결심한 이유는 올 7월에 군 입대가 예정돼 있기 때문. 손영훈은 지난 2004년에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프로리그에서 5승12패를 기록했으며 개인리그는 에버 스타리그 2005 16강 진출이 전부였다. 프로리그에서는 올 시즌 두 차례에 출전해 모두 패한 것을 비롯해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부터 7연패에 빠지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손영훈은 위메이드의 주장직을 맡고 있었으며 손영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윤열이 주장직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