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해설 위원은 2006년 스카이 프로리그부터 해설자로 합류했고 프로리그를 주로 맡으면서 최근에는 주 5일 프로리그 해설을 맡고 있다. 김창선 해설 위원이 3일, 김태형 해설 위원이 2일씩 호흡을 맞추면서 프로리그 중계진을 꾸려 왔다.
프로리그를 맡고 있는 온게임넷 이학평 PD는 “외부 해설자를 영입하는 방법은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고 현재 갖고 있는 해설진 가운데 비중을 늘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PD의 말대로라면 현재 스타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엄재경 해설 위원이 프로리그에 투입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재 김태형 해설위원이 프로리그를 담당하고 있고 엄재경 해설위원까지 투입될 경우 수요일과 금요일 스타리그 중계진과 겹치기 때문에 신선한 재미를 주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김창선 해설이 김정민 해설이 했던 것처럼 주 5일을 맡고 김태형 해설과 엄재경 해설이 호흡을 맞추는 방법도 나올 수 있다.
이학평 PD는 “아직 상부의 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내부 인력으로 김정민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