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2대0 민찬기
1세트 김정우(저, 7시) 승 <홀리월드> 민찬기(테, 5시)
2세트 김정우(저, 5시) 승 <아웃사이더> 민찬기(테, 9시)
“민찬기배 스타리그는 없다!”
CJ 엔투스 김정우가 민찬기를 2대0으로 완파하면서 와일드 카드전의 가능성을 없앴다.
김정우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F조 2세트에서도 1세트보다 더 강력한 뒷심과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2대0으로 민찬기를 물리치고 2차전에 올랐다.
김정우는 앞마당을 가져간 뒤 배럭을 4개까지 늘려 바이오닉 병력에 힘을 집중한 민찬기를 상대로 뮤탈리스크 견제를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앞마당 지역이 조여졌다. 탱크와 바이오닉 두 부대에 의해 성큰 콜로니가 파괴되어 가는 동안 김정우는 가디언으로 변태하면서 방어에 성공했다. 5기의 뮤탈리스크는 민찬기의 앞마당 지역에서 가디언으로 변화하면서 피해도 입혔다.
이후 깁정우는 맵의 동쪽 지역에 해처리를 다수 지으면서 개스와 미네랄을 원활히 수급했다. 그러면서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으로 체제를 전환한 김정우는 민찬기의 앞마당을 수 차례 들어 올리면서 낙승하는 것으로 보였다.
민찬기가 강력한 뒷심을 선보이면서 바이오닉 병력을 운용하자 김정우도 당황한 듯 해처리가 파괴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김정우는 플레이를 활용해 민찬기 병력의 체력을 빼놓았고 오버로드에 저글링을 태워 민찬기의 확장기지마다 드롭하면서 자원줄을 말린 끝에 항복을 받아냈다.
김정우의 다음 상대는 STX 박성준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