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스페셜포스를 해 본 소감은.
A 김구현(이하 김)=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게임을 해볼 수 있었는데 재미있었다. 평소 친구들이 서든어택을 해 스페셜포스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생긴다면 도전하고 싶다.
Q 연습은 어떻게 했는지.
A 김= 전략과 전술을 짜긴 했는데 실전에 들어서니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기본기로 경기를 했다. 그리고 선수 구성이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에 총 좀 쏴 본 사람들이어서 연습에 무리가 없었다.
A 박= 나와 (강)구열이 외에는 총을 잡아본 사람이 없었다. 염보성이 호기로 에이스라고 했지만 다들 처음이었다. 연습은 많이 하지 못했다.
Q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A 김= 운이 좋았다. 다른 선수들도 잘하기 때문에 승리를 예상했다.
Q 저격이 약했다.
A 박= 원래 M4를 주로 들고 했다. 하지만 저격수가 한 명은 있어야 할 것 같아 라이플을 들었다. 후반전에 M4를 드니 잘하지 않았나.
Q 100만원의 용도는.
A 김= 아무래도 스페셜포스 형들과 함께 회식을 하지 않겠나.
A 박= MBC게임 선수들과 STX 선수들 모두 모여 삼겹살을 구워도 솔직히 100만 원을 다 쓰기 어렵다. 함께 모여 회식을 했으면 좋겠다.
A 김= 감독님께 말씀은 전달해 보겠다. 하지만 우리 팀 선수들이 워낙 잘 먹으니 MBC게임 선수들을 초청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게는 결정권이 없다.
Q 끝으로 하고픈 말이 있다면.
A 김= 동료들을 믿었고 우리 팀이 이길 것으로 확신한다.
A 박= 다음에 다시 이런 경기를 해보고 싶다. 다음 경기에서는 내가 선수들을 지명해 출전할 것이다. 우리 팀에도 총을 좀 쏴 본 사람들이 있어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염보성은 스타크래프트 외에는 잘 하는 게임이 없는 것 같다.(웃음)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