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매직엔스가 스페셜포스팀을 창단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F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런칭 관련 회의가 열린 초창기부터 팀 창단 및 리그 참가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피력해왔으나 KT와의 합병 작업으로 인해 예산 집행이 모두 정지되면서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을 창단하는 작업까지 중단됐다. 따라서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KTF는 5월 중순 KT와의 합병과 관련한 이슈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주주총회까지 통과함에 따라 프로게임단 확대의 일환으로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 인수, 창단과 관련한 안건을 상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아직 합병 작업이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 이 안건이 통과된다면 KTF는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을 창단할 수 있고 리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 팀을 인수, 기업 게임단으로 만들 수 있다. KTF가 선택할 수 있는 게임단은 현재 1위인 리퓨트, 2위 아처, 7위 엔엘베스트 가운데 한 팀이다.
KTF 관계자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런칭 초기부터 회의에 꾸준히 참가했고 현재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을 꾸리고 있는 5개 기업들에게 '리그 중간에 팀을 창단해도 좋다'는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며 “가장 중요한 사항은 합병된 이후의 설득 작업"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