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MSL 리그 방식 파격 변경

32강 분리형 듀얼토너먼트 진행…8강 KeSPA 랭킹별 재배치 후 분리형 5전제 진행

MSL이 대규모 리그 개편을 예고했다.
규모가 커진 현재 e스포츠의 특성에 맞추어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을 올리는 동시에 토너먼트 제도를 보완, 최고의 개인리그로 다시 재도약하겠다는 MBC게임의 의지가 담긴 리그 방식 개편이다.

이번 리그 개편은 시청자의 의견을 한 발 앞서 수용한 것이다. 선수의 부담을 줄이는 32강 분리형 듀얼토너먼트는 이미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본선 16강 토너먼트의 변수를 보완하는 8강 랭킹별 재배치 또한 많은 시청자들이 염원하던 내용이다.

8강 랭킹별 재배치는 그 동안 토너먼트 대진표가 조지명식 결과에 의해 한쪽으로 방향으로 치우치는 현상이나 대박 매치가 8강이나 4강에서 먼저 성사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던 약점을 한꺼번에 개선하고자 시도된다. 8강 랭킹별 재배치는 KeSPA랭킹에 근거해 재조정된다.
MSL 8강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e스포츠 리그 사상 최초로 분리형 5전제가 시행된다, 8강의 1세트를 단판제로 선행 분리하는 것. 8강 1회차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 1세트만을 치른다. 추후 2, 3회차에서는 각2조 4명의 선수가 출전, 나머지 2~5세트를 한번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하루에 2명의 선수가 5전 3선승을 치르던 기존의 방식에서 최소 4명에서 최대 8명의 선수를 하루에 볼 수 있다.

또한 본선 32강에서 2패로 탈락한 선수는 바로 오프라인 예선으로 예선 강등시키며, 반대로 예선을 치러야 할 선수라도 팀별 1명에겐 예선 면제의 특혜를 준다. 팀별 예선 참가 대상자 중에서 상위 랭킹(KeSPA 랭킹기준)의 1인의 선수에겐 오프라인 예선을 치르지 않고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드를 부여한다. 성적이 우수한 선수들은 MSL에서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반면, 1승도 거두지 못한 선수는 오프라인 예선으로 강등되어 MSL은 더욱 철저하게 강자만이 살아남는 리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SL을 담당하는 강현욱 PD는 "이번 대대적인 리그 개편을 통해서 MSL을 ‘최강자만이 살아남는 리그’,‘시청자가 원하는 리그’를 만드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