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2대0 MBC게임
1세트 아처 승 <미사일> MBC게임(6대1)
2세트 아처 승 <너브가스> MBC게임(6대3)
세미프로팀 아처가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2위를 지켜냈다.
아처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를 꺾고 승리했다. 아처는 5승2패를 기록, 리퓨트에 이어 2위를 지켜냈다.
아처는 새로 영입한 멤버인 유성철이 6주차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1세트 ‘미사일’ 맵에서 한 라운드씩을 주고받은 아처는 주장 왕성민이 3라운드에서 3킬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전환했다. 전반전을 4대1로 크게 앞선 아처는 후반 첫 라운드에서 폭탄을 설치하면서 승리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유성철이 홀로 4킬을 기록하는 개인기를 앞세운 덕에 6대1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아처의 출발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수비가 훨씬 유리한 ‘너브가스’에서 공격으로 시작한 아처는 MBC게임 히어로의 2 스나이퍼 방어 전략에 막히면서 탈출구를 찾지 못했지만 유성철이 1대3 상황에서 상대 선수 세 명을 모두 잡아내는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를 통해 한 라운드를 따내면서 반격했다. 이후 아처는 분위기를 탔고 여섯 라운드를 모두 따내면서 6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