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의 전신인 한빛 시절 삼성전자와 한빛의 상대 전적은 6대9로 한빛이 앞서 있었다. 그러나 한빛이 웅진으로 창단한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삼성전자는 웅진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뒀다. 통산 전적도 10대9로 삼성전자가 역전했다.
송병구는 1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5라운드 1주차 웅진전에서 2세트에 출전해 윤용태와 맞붙는다. 송병구는 윤용태를 상대로 3승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웅진전 6승을 거둘 확률이 매우 높다.
차명환도 최근 웅진을 상대로 4승을 거두며 새로운 웅진 킬러로 떠오르고 있다. 차명환은 윤용태, 김승현, 임진묵을 만나 모두 승리했고 1일 웅진과 대결에서 에이스 김명운과 맞붙는다. 만약 차명환이 김명운마저 꺾어낸다면 웅진 에이스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는 삼성전자의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송병구는 “윤용태에게 상대 전적에서 앞서고 있지만 과거의 전적일 뿐이다. 삼성전자가 광안리 직행을 노리고 있는 만큼 절대 방심하지 않을 것이고 웅진을 발판 삼아 이번 라운드를 통해 1위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1주 3일차@온게임넷
▶삼성전자-웅진
1세트 차명환(저) <단장의능선> 김명운(저)
2세트 송병구(프) <황혼의그림자> 윤용태(프)
3세트 이성은(테) <데스티네이션> 김승현(프)
4세트 허영무(프) <네오메두사> 임진묵(테)
에이스 결정전 <아웃사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