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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전자 차명환 “저그전 보완 중”

5연패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던 차명환이 김명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어냈다. 차명환은 깔끔한 운영과 컨트롤로 5라운드를 깔끔하게 시작했다.

Q 연패를 끊어냈다.
A 우선 승리한지 굉장히 오래 된 것 같아 오늘 승리가 너무 기쁘다. 연패를 하는 동안 팀이 패한 적이 많았기 때문에 많이 속상했고 팬 여러분들과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Q 그동안 연패를 한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자신감이 너무 지나쳤던 것 같다. 5연패를 하는 동안 게임을 돌아보면 내가 유리한 경기를 역전패 당한 적이 많았다. 연패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상실돼 있었는데 팀원들과 코칭 스테프의 격려 때문에 마음 편하게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Q 저글링을 많이 생산했다.
A (김)명운이가 저글링을 조금 생산하고 뮤탈리스크에 집중하려고 하더라. 그래서 저글링을 많이 생산한 것이 주력했다. 나는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을 함께 사용하며 양동 작전을 펼 수 있었던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

Q 최근 저그전 성적이 좋지 않았다.
A 연습 할 때는 저그전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방송 경기에서는 항상 승리하더라. 그래서 조금 자만했던 것 같다. 저그전 연패를 한 뒤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으니 다시 저그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5라운드 목표가 있다면.
A 무조건 정규 시즌 1위가 목표다. 5라운드만의 목표가 아니라 시즌을 시작하기 전부터 정규시즌 1위가 목표였기 때문에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이번 시즌 벌써 23승이다.
A 시즌 시작 전에는 목표가 20승이었다. 이미 목표를 달성하긴 했지만 벌써 23승이니 목표를 조금 높게 잡아도 될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경기 연습을 하면서 우리 팀 저그 유저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 특히 영달이형이 조언을 굉장히 많이 해줬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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