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트에 출전한 김윤환은 박태민의 몰래 해처리를 확인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에 바통을 이어 받은 김구현이 한동욱을 힘으로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회했다. 김구현은 질럿과 드라군만으로 상대 주병력을 제압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은동 감독은 1세트의 패자였던 김윤환을 재차 내세웠다. 공교롭게도 김윤환의 상대는 1세트에서 만났던 박태민. 김윤환은 상대가 전략을 써보기도 전에 발업 저글링으로 본진에 난입해 저글링과 드론을 몰살시키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STX는 시즌 25승 21패를 기록했으며 7위 KT와의 승차를 두 게임으로 벌리며 6강 플레이오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주 5일차@MBC게임
▶STX 3대2 공군
1세트 김윤환(저, 3시) <단장의능선> 승 박태민(저, 9시)
2세트 김구현(프, 1시) 승 <황혼의그림자> 한동욱(테, 7시)
3세트 김경효(테, 11시) <데스티네이션> 승 오영종(프, 7시)
4세트 조일장(저, 11시) 승 <네오메두사> 이주영(저, 3시)
5세트 김윤환(저, 1시) 승 <아웃사이더> 박태민(저,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