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매직엔스는 경기를 마친 뒤 내부 회의를 열고 입장을 정리했다. KT는 신상문이 5세트 박지수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곁눈질로 팬들의 반응을 확인한 뒤 배럭도 짓지 않고 커맨드 센터를 먼저 건설하는 전략을 사용했고, KT 코칭 스태프가 신상문의 곁눈질 행동을 확인한 순간 이의제기를 요청했으나 심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두 가지 오류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KT 관계자는 “경기 규정 10조 1항에 의거 이의신청을 하면 심판이 곧바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으나 현장 심판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다시 이의제기를 신청해 경기를 중단했으나 이미 신상문쪽으로 크게 기운 상황이었다”며 “경기 중단 타이밍이 적절하지 않아 불미스런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8일 오전 한국e스포츠협회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며 6일 경기와 관련된 내용 뿐만 아니라 경기장 환경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r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