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문은 지난 6일 박지수와의 에이스결정전에서 곁눈질을 했다는 KT 매직엔스의 항의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다. 신상문은 곁눈질과 관련 "곁눈질을 했는지 의식도 못했다"며 버릇으로 인해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다.
신상문이 PP 사건 초기처럼 이번 곁눈질 의혹으로 인해 흔들린다면 하이트 스파키즈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시즌 41승을 거둔 에이스로서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좀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승리를 거둬야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신상문은 인터넷을 줄이고 연습에 매진하며 STX전에 더욱 집중했다고 한다.
이명근 감독은 "(신)상문이게 부담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 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의식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멋지게 승리를 거둘 것"이라며 신뢰의 말을 전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2주 4일차@온게임넷
▶STX-하이트
1세트 진영수(테) <데스티네이션> 김상욱(저)
2세트 김현우(저) <신의정원> 문성진(저)
3세트 김윤환(저) <아웃사이더> 신상문(테)
4세트 김구현(프) <단장의능선> 이경민(프)
5세트 <네오메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