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이제동이 1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이스트로전에 앞서 팬들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다.
이날 이제동이 받은 선물은 금으로 제작된 목걸이와 배지로 이제동을 상징하는 유닛이 된 뮤탈리스크의 날개를 형상한 듯한 도안이다. 이제동은 귀금속 선물뿐 아니라 케이크와 베개 등의 선물도 함께 받았다.
이 선물은 지난 4월부터 이제동의 팬들이 모인 디시인사이드 '이제동 갤러리'에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게시판을 통해서 모금 및 도안 제작 등을 진행했으며 자발적으로 돈을 걷어 이제동이 좋아할 만한 물건을 고르고, 제작해 선물했다.
이제동은 "경기 전부터 팬들에게 큰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팬들의 성원과 사랑을 느꼈으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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