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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웅진 임진묵, 타이밍 러시로 한상봉 격파!

◆아발론 MSL 32강 C조
1경기 안상원(테, 4시) 승 <단장의능선> 송병구(프, 10시)
2경기 임진묵(테, 9시) 승 <아웃사이더> 한상봉(저, 5시)
“굿 타이밍!”

웅진 스타즈 임진묵이 정확한 타이밍에 러시를 시도하면서 CJ 한상봉을 제압하고 MSL 데뷔전 첫 승을 거뒀다.

임진묵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32강 C조 2차전에서 한상봉을 패자전으로 떨어뜨렸다.
임진묵은 바이오닉 병력 중심으로 정석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뒷마당을 가져간 뒤 배럭을 늘려 바이오닉을 모은 임진묵은 한상봉이 뮤탈리스크를 다수 끌고 나와 뒷마당 터렛을 모두 파괴하면서 타이밍을 잃는 듯했다.

그렇지만 임진묵은 꾸준히 바이오닉을 모았고 탱크가 2기까지 모이자 진출했다. 한상봉이 가디언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확인한 임진묵은 성큰 콜로니 라인을 절반 가량 정리한 뒤 병력을 퇴각시키고 한 번 더 모았다.

임진묵은 레이스가 4기까지 갖춰지자 다시 한 번 러시를 시도했다. 탱크가 4기까지 늘었고 바이오닉 병력이 꾸준히 충원되면서 임진묵은 한상봉의 성큰 콜로니 라인을 돌파했고 울트라리스크가 생산되자마자 잡아내면서 항복을 방아냈다.

임진묵은 승자전에서 KT 안상원과 경기하고 한상봉과 송병구는 패자조로 내려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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