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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서든 어택 한국 대표 12팀 선발

e스타즈 서울 2009의 아시아 챔피언십 서든 어택 한국 대표 선발 최종 예선전이 지난 13, 14일 이틀 동안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인텔 e-스타디움에서 펼쳐져 12개 팀을 선발했다.

참가자 모집부터 약 96만 건의 조회수와 전국 각지에서 총 865팀(4325명)이 대회에 참가해 대회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대회는 지난 달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열린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총 64개팀(320명)이 참여했다. 대회 기간 동안 출전한 각 팀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가족 및 클랜원 등 약 22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최종 예선전은 8개조로 나뉘어 ‘제3보급창고’, ‘드래곤로드’, ‘올드타운’, ‘프로방스’, ‘화이트스콜’ 등의 5개 맵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해 전∙후반 5라운드 공격포인트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예선전을 통해 전년도 준우승 팀인 미라지(MiraGe)를 비롯해 얼라이브엘(alive.L), 아포스("apos), 메타콜텍스(cortex) 등 11팀이 선발되었으며, 이와 함께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케이에스피게이밍(KSP-GAMiNG)이 본선 출전 자격을 얻어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전 종료 후, 선발된 12팀을 대상으로 본선전 조추첨식이 진행됐다. 이날 대진 추첨을 위해 참석한 케이에스피게이밍의 리더 송현규(24)는 “본선전에서 만날 팀을 사전 탐색하기 위해 일찍 와서 살펴보았는데 실력들이 대단하다”며 “우리 팀도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를 보강해 새롭게 라인업했다. 꼭 2회 연속 우승을 해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든 어택 최강팀으로 불리우는 이에스유(ESU) 팀을 비롯해, 원포인트(One’ point), 렛츠비(Let’s Be)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명문 강팀들이 예선전에서 줄줄이 탈락해, 지난 대회에 이어 ‘아시아챔피언십 서든 어택에서는 강팀은 초반에 탈락한다’ 는 징크스가 재현됐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을 보면 미라지, 아포스, 얼라이브엘 등의 3팀을 제외하고, 제노사이더(genocider-), 루센트(-luceNt), 에스씨케이팀(SCKteam) 등 모두 신예팀으로 온라인 예선전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강팀들을 차례로 꺾고 올라갔다.

본선전은 오는 25일부터 7월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4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해 4팀의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본선 모든 경기는 e스타즈 서울 2009 주간 방송사인 온게임넷과 주간 온라인인 다음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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