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팟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는 17세 소녀 소피 인제인 레그너(Sophie inzane Regner)는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여성 e스포츠팀 '핑크 지닉(Pink Zini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8살때 처음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접했고 10살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게 됐다는 그는 "다른 사람이 나를 잡기 위해 쫓아 오는 것이 두려웠지만 점프로 피하기 시작하면서 흥미를 갖게 됐다"고 했다. 팀에서 맡은 역할을 물어보는 질문에 "귀가 밝아 상대방의 위치를 잘 알아내는 것이 장점"이라 말했다.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질문에 그는 "프로게이머의 특성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지만 어떻게 사람을 사귀느냐에 대한 개인 차이가 있다"고 맞받아쳤다.
소피는 "프로게이머와 모델 일을 겸업하고 있다"며 "10년 후에는 결혼을 하고 큰 집과 아이를 가질 것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고 싶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