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CJ 변형태 "4강까지는 가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6182027460011983dgame_1.jpg&nmt=27)
Q 16강 진출한 소감은.
A 아직 기뻐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넘어야 할 경기가 많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Q MSL 16강 진출이 세 번째인데.
A 한번 올라가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한다. 일단 올라가고 나면 다음부터는 잘되는 것 같다.
Q 목표는 어디까지 바라보는지.
A 당연히 우승이다. 최소한 4강 이상은 들어야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Q 첫 세트 이윤열 선수가 3스타포트 전략을 썼는데 알고 있었는지.
A 몰랐던 사실이다. 워낙 상대가 예측하기 힘든 전략을 쓰는 선수기 때문에 예측하지 못했다.
Q 승자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A 전략이 맞물렸던 것 같다. 빌드가 엇갈려서 시간도 오래 걸렸고 고전했던 것 같다.
Q 벌처 난입으로 스타포트가 4개에서 3개로 줄었는데.
A 무리하다가 병력을 허무하게 잃어서 위험을 자초한 것 같다. 벌처 3기로 난입에 성공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상대 SCV가 정찰을 막길래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레이스가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Q 신희승과의 상대 전적에서 0대3으로 뒤지고 있었는데.
A 상대전적에서 밀리면 경기 전 부담을 갖는다. 하루빨리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다행이 오늘은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만족한다. 예전에 동족전에서 승률이 좋을 때는 이유를 모르면서도 많이 이겼다. 요즘 부진이 계속되면서 내가 어떻게 이겼는지 연구를 했고 덕분에 승리하는 노하우를 알게 됐다. 오늘도 그 노하우 덕분에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Q 노하우가 생겼다면 앞으로의 경기는 승리를 자신하는지.
A 예전에는 단순히 감만으로 경기를 했다면 이제는 그 노하우를 이용해서 경기를 펼치는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웃음)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얼마 전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에서 너무 허무하게 패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상대가 잘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플레이가 얄미워서 한대 때려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농담이지만.(웃음)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