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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화려한 패션의 경연장

“하이트=빅뱅!”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조지명식에서 하이트 스파키즈 선수들이 빅뱅으로 분장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하이트 스파키즈는 테란 신상문과 김창희, 저그 박명수, 문성진 등 4명이나 16강 조지명식에 참가했다. 인원이 많은 하이트는 선수들의 이미지를 빅뱅의 멤버와 연결시켰다. 신상문이 G드래곤, 김창희가 승리, 문성진이 탑, 박명수가 대성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조지명식에 임했다.

SK텔레콤 선수들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바투 스타리그에서 ‘꽃보다 남자’ 컨셉트로 조지명식에 나와 박수갈채를 받은 SK텔레콤 선수들은 이번 조지명식에서는 학생으로 변신을 꾀했다. 김택용과 정명훈, 고인규는 학생복 협찬을 받았고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조지명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KT 이영호는 유럽풍 학생복을 입고 나와 진정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t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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