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대학리그인 온게임넷 카스 2X 서든어택 대학리그의 3-4위전이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게임내용과 중계진들의 내기승부로 인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25일 막강한 우승후보인 동국대를 제치고 올라온 건국대와 여성게이머가 속해있는 상명대를 제친 상지대의 3위 쟁탈전이 펼쳐지는 것.
이 두 학교의 3-4전이 그 어떤 경기보다 치열한 것은 3위까지만 주는 우승 상금 때문만은 아니다. 바로 중계진(성승헌, 온상민)과 일일코치 2명(Ksp-Gaming 송현규, esu 이한울)이 각 학교를 전담하여 응원에 나섰기 때문. 중계진들은 출연료를 걸고 본인이 선택한 학교를 노골적으로 응원하기도. 과연 상금 5백만원은 어떤 대학교가 차지하게 될지, 또한 중계진 중 누구의 응원이 ‘승전가’로 바뀔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게임넷 김기호 PD는 "대학리그라는 점 때문인지 선수들 뿐 아니라 관객 및 중계진의 열정 또한 남다르다"며 "카스 2X 서든어택 대학리그"는 대학생들에게 짧지만 짜릿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