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개막전은 저그 최강을 가리는 자리다. 현재 KeSPA 랭킹 1위인 화승 이제동과 2009년 4월 이후 집계한 다승에서 당당히 1위를 지키고 있는 CJ 김정우의 대결이 펼쳐지기 때문.
김정우도 만만치 않은 분위기를 갖고 있다. 데뷔 연도인 2008년에는 5승2패로 저조했지만 2009년에는 11승5패를 기록했다. 5월22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에서 STX 박성준을 2대0으로 완파한 뒤 지금까지 저그전 6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24일 맞붙는 이제동도 포함되어 있다.
이제동과 김정우의 상대 전적은 2대1로 이제동이 앞선다. 프로리그 2라운드 ‘메두사’에서 펼쳐진 경기와 3라운드 결승전에서 승리한 바 있다. 최근에는 6월10일 프로리그 5라운드에서 맞붙어 김정우가 이제동을 꺾었다.
저그의 최강을 가름하는 이제동과 김정우의 대결에서 누가 웃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이제동-김정우 상대 전적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1회차
1경기 이제동(저) <아웃사이더> 김정우(저)
2경기 문성진(저) <단장의능선> 송병구(프)
3경기 김택용(프) <왕의귀환> 김창희(테)
4경기 한상봉(저) <홀리월드> 고인규(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