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KT 박찬수 진영수, 구성훈? 누구든 OK!

'디펜딩 챔피언' KT 박찬수가 25일 아발론 MSL 32강 최종전에서 맞붙을 상대인 진영수와 구성훈 등 두 선수 모두에게 높은 승산을 갖고 있어 16강 진출 전망이 밝다.

박찬수는 지난 11일 개막전에서 진영수를 꺾은 뒤 승자전에서 김정우에게 패해 최종전에 머무르고 있다. 이로 인해 진영수-구성훈 전 승자와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으며 경기 결과로 16강 진출을 결정짓는다.
박찬수는 두 명의 테란 중 누가 올라와도 상관 없다. 상대전적과 최근 페이스를 감안했을 때 박찬수의 승리를 점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진영수와의 경기가 결정될 경우 박찬수는 MSL에서 가진 상대전적에서 3대1로 앞서고 있어 위축될 이유가 전혀 없다. 박찬수는 지난 로스트사가 MSL 16강에서 맞붙어 진영수를 2대1로 격파한 바 있다. 이번 시즌 개막전까지 승리하며 현재 3대1로 앞선 상황이다.

또 다른 상대인 구성훈과의 대결 역시 구성훈의 최근 페이스를 감안할 때 박찬수의 우위가 예상된다. 구성훈은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현재 7연패를 당하고 있으며 좀처럼 이기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테란전은 그나마 5승5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저그전에서도 3할밖에 되지 않는 성적을 내고 있어 박찬수가 충분히 상대할만 하다.
박찬수는 지난 로스트사가 MSL 우승 후 긴 슬럼프를 지낸 뒤 최근 7경기의 공식전에서 5승2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할 경우 다시 한 번 기지개를 펼 수 있다.

박찬수는 "누가 됐든 상대가 테란이라는 점은 똑같다"며 "강한 동료들이 있으니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아발론 MSL 32강 A조
패자전 진영수(테) <아웃사이더> 구성훈(테)
최종전 박찬수(저) <비잔티움3> 패자전 승자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