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태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김택용과 경기를 치른다.
윤용태는 28일 프로리그에서 김택용에게 복수를 기획하고 있다. 유일한 개인리그였던 MSL에서 조기 탈락을 선물한 김택용이기도 하고 웅진이 포스트 시즌에 나가기 위해서는 SK텔레콤을 반드시 꺾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25승25패를 기록하고 있는 웅진은 잔여 5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30승을 달성한다. 6위인 삼성전자가 28승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가능성을 갖고 있다. 그 첫 단계로 SK텔레콤을 꺾는 것이 웅진의 급선무다.
웅진으로서는 윤용태가 김택용을 잡아줄 경우 승리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정종현과 김승현이어려운 상대를 만났지만 최근 기세를 타고 있는 김명운이 정영철을 상대하기 때문에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갈 수 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단판 승부이기 때문에 향배를 알 수 없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2위를 달리고 있는 SK텔레콤을 잡을 경우 팀 분위기가 매우 좋아질 수 있다. 남은 경기를 위해서도, 김택용에 대한 개인적인 보복을 위해서라도 윤용태가 승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5주 2일차@온게임넷
▶SK텔레콤-웅진
1세트 도재욱(프) <황혼의그림자> 정종현(테)
2세트 김택용(프) <네오메두사> 윤용태(프)
3세트 정명훈(테) <단장의능선> 김승현(프)
4세트 정영철(저) <아웃사이더> 김명운(저)
에이스 결정전 <신의정원>
◆웅진 윤용태 김택용전 5대6 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