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태는 최근 프로리그에서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하지만 그 중 15일 이영호전과 이번 신상문전에서는 머린 한 기만을 생산하고 경기를 내주는 굴욕을 당했다.
또 변형태는 신상문전에서도 '노배럭 더블 커맨드' 전략을 준비했지만 일꾼을 동원한 치즈러시에 패하며 경기를 그르치고 말았다.
변형태는 두 경기를 펼치는데 채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더욱이 공격력을 갖춘 병력이라고는 머린 한 기에 그치며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유독 변형태에게만 초반 전략이 집중되고 있어 팬들로부터 동정까지 받고 있다.
변형태 입장에서도 충분히 억울할만하다. 지난 이영호전이나 신상문전 모두 에이스전이라는 중압감 때문에 보다 더 많은 것을 준비하고, 연습했는데 미처 보여주기도 전에 패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변형태는 내달 1일 웅진전 엔트리에는 빠졌다. 팀에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변형태가 이번 시련을 극복하고 프로리그에서 멋진 모습을 되찾을지 지켜볼 일이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