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이영호의 경기는 중반까지 완벽히 밀린 상황"이었다며 "배틀크루저 6기를 봤을때까지도 간절한 마음뿐이었는데 11시 뒷마당을 뚫어내며 승리를 따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승리의 기쁨과 동시에 아쉬움도 표했다. 이 감독은 "사실 오늘 경기에서는 승점을 많이 따낼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남은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아 승점이 중요한데 승점을 쌓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도 총력전을 예고했다. 이 감독은 "STX가 연승을 멈추며 한풀 꺾였기 때문에 먼저 STX를 꺾는데 주력하겠다"며 "STX전을 승리로 이끈 뒤 최종전인 SK텔레콤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