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조 패자전 신상문(테, 1시) <아웃사이더> 승 이제동(저, 9시)
F조 최종전 이제동(저, 5시) 승 <비잔티움3> 진영화(프, 1시)
이제동은 앞마당을 확보한 뒤 최소한의 저글링만 생산해 정찰과 견제를 했고 자원수급에 집중하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진영화의 선택도 같았다. 진영화는 더블 넥서스 체제로 캐논으로 수비라인을 갖춘 뒤 커세어를 모으며 타이밍을 노렸다.
먼저 카드를 꺼낸 것은 진영화였다. 진영화는 질럿과 아콘, 커세어 조합으로 강하게 압박을 가하며 선제공격을 펼쳤다. 이제동은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조합으로 맞서며 방어에 총력을 가했으나 진영화의 화력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이제동은 달랐다. 이제동은 자신의 주특기인 뮤탈리스크 컨트롤과 완벽한 심시티로 수 차례 상대 병력을 걷어냈고 추가 확장기지를 늘리며 힘을 비축해갔다.
이후 하이브 체제를 마친 이제동은 울트라리스크까지 가세해 교전에서 압승을 거둔 뒤 상대 자원 줄을 끊어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