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4회차 경기에서 CJ 엔투스 김정우를 상대한다.
박명수는 3일 상대하는 김정우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로리그에서 두 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 4라운드에서는 배틀로얄에서 일전을 펼쳐 이겼고 불과 1주일 전인 6월28일에는 데스티네이션에서 김정우를 꺾으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박명수는 이영호의 탈락 여부와 관계 없이 최선을 다해 8강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바투 스타리그 16강에서 재경기 끝에 탈락하면서 8강에 오를 기회를 내줬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
박명수는 “불과 3개월전에 형인 박찬수가 MSL을 제패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오르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다. 누군가를 위해 나를 희생하지 않고 개인리그인만큼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4회차
김정우(저) <왕의귀환> 박명수(저)
정명훈(테) <홀리월드> 문성진(저)
김창희(테) <아웃사이더> 김명운(저)
조일장(저) <단장의능선> 한상봉(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