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광안리 결승전에 직행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굳이 자기 손을 쓰지 않아도 코를 풀 수 있는 찬스다.
SK텔레콤은 7일 화승 오즈가 MBC게임 히어로에 패한다면 단독 1위를 확정하게 된다. 남은 경기에서 SK텔레콤이 패하고 화승이 이기더라도 35승20패로 승수가 같지만 세트 득실에서 9점이나 차이 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광안리 직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SK텔레콤 김택용은 6일 CJ전에서 승리한 뒤 인터뷰에서 “광안리 직행 결정을 우리 손으로 하고 싶다”며 남아 있는 KT 매직엔스와의 경기까지 이기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지만 7일 화승이 진다면 자동적으로 1위가 확정되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KT와의 일전을 준비할 수도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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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MBC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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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손주흥(테) <황혼의그림자> 김재훈(프)
3세트 손찬웅(프) <데스티네이션> 염보성(테)
4세트 구성훈(테) <네오메두사> 정우서(저)
5세트 <단장의능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