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는 8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신상호와 신대근, 신희승으로 이어지는 ‘신씨 3인방’이 1승씩을 거두며 위메이드를 누르고 종합 순위 10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스트로는 21승 33패, 득실 -14점을 기록했다.
3세트는 신대근이 맡았다. 신대근은 이윤열과의 경기에서 뮤탈리스크 위주로 병력을 모으며 빈틈을 노렸다. 그러나 메카닉 체제로 골리앗 병력을 다수 생산해낸 이윤열의 수비라인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위기감을 느낀 신대근은 상대가 진출하는 타이밍에 역공을 가해 엘리전을 유도했고 이윤열이 공격할 수 없도록 섬 확장지역에 해처리를 지으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스트로의 마지막 주자는 신희승이었다. 신희승은 메카닉 체제로 무난한 출발을 하며 벌처와 탱크 위주로 병력을 생산했고 한 번의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신희승은 추가 자원을 확보해 다수의 벌처와 탱크로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6주 5일차@MBC게임
▶이스트로 3대1 위메이드
1세트 신상호(프, 3시) 승 <네오메두사> 박성균(테, 11시)
2세트 박상우(테, 5시) <신의정원> 승 신노열(저, 7시)
3세트 신대근(저, 1시) 승 <아웃사이더> 이윤열(테, 9시)
4세트 신희승(테, 9시) 승 <단장의능선> 안기효(프, 3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