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마지막 경기인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김준영, 김동주, 김승현이 차례로 승리하고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웅진은 27승28패로 시즌을 마쳤다.
2세트에 출전한 김동주는 테란전 9연패를 탈출했다. 김동주는 중앙 지역에 배럭을 건설한 뒤 이스트로 이호준의 진출로를 벙커로 막은 뒤 탱크와 터렛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며 승리했다.
마무리는 김승현이 맡았다. 최근 저그전 감각이 좋아지고 있던 김승현은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사냥한 뒤 다크 템플러 견제를 성공했고 병력 조합을 갖춘 뒤 한 번의 러시로 정명호를 격파하고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08~09 시즌 한 라운드마다 3연승을 한 번씩 기록한 이스트로는 4연승을 노렸지만 실패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7주 1일차@온게임넷
▶웅진 3대0 이스트로
1세트 김준영(저, 9시) 승 <아웃사이더> 남승현(테, 1시)
2세트 김동주(테, 10시) 승 <황혼의그림자> 이호준(테, 7시)
3세트 김승현(프, 11시) 승<데스티네이션> 정명호(저,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