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KT 매직엔스와의 시즌 최종전에 나서는 임요환은 출전하는 것 자체만으로 기록을 달성한다. 2009년 1월17일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프로리그 최고령 출전자 기록인 만 28세4개월13일만에 공식전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임요환은 12일 경기에 나서면 만 28세10개월8일만에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기록으로 업데이트한다.
임요환은 가장 많은 나이로 프로리그 51승을 돌파하는 선수로도 등록된다. 2003년 프로리그 원년부터 참가한 임요환은 50승63패, 승률 44.2%를 기록했다. 현재 통산 랭킹은 32위로, 1승을 추가한다면 최연성을 제치고 31위로 한 단계 올라가며 최고령 51승 선수가 된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임요환이 이 한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팬들은 물론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큰 반응이 올 것”이라며 “준비도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7주 2일차@MBC게임
▶KT-SK텔레콤
1세트 이영호(테) <아웃사이더> 정영철(저)
2세트 박지수(테) <황혼의그림자> 임요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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