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3대0 CJ
1세트 조일장(저, 5시) 승 <신의정원> 권수현(저, 11시)
2세트 박종수(프, 9시) 승 <단장의능선> 신동원(저, 3시)
“더 배우세요!”
이신형이 CJ 장윤철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STX 소울의 3위를 확정지었다.
이신형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CJ 장윤철을 상대로 능수능란한 견제 플레이를 성공시키면서 승리했다. STX 소울은 32승22패를 기록하면서 시즌 3위를 확정지었고 6위 삼성전자 칸과 준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신형은 장윤철이 질럿 한 기를 밀어 넣으면서 양쪽으로 흔들기를 시도할 때 피해를 크게 입을 뻔했지만 어렵사리 막아내며 앞마당 확장 기지를 돌렸다. 드롭십 한 기에 벌처를 태워 장윤철을 흔들기 시작한 이신형은 탱크 2기로 장윤철의 언덕 확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뚫었고 벌처를 지속적으로 밀어 넣으면서 견제를 시작했다.
정면으로도 벌처를 밀어 넣으며 프로브 사냥을 시도한 이신형은 벌처와 탱크를 앞세워 장윤철의 진출로를 조여 들어갔다. 장윤철이 뒤늦게 아비터를 만들었지만 골리앗 2기가 제 타이밍에 추가되면서 아비터를 제거했고 앞마당을 탱크로 파괴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이신형의 승리로 STX 소울은 하이트 스파키즈를 제치고 3위를 확정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