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일전을 치른다.
맞대결이 성사된 것이 두 선수에게는 오히려 다행이다. 한 명은 연패를 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한 명은 이번 시즌에 연패에서 벗어난다.
고석현과 김동건이 맞대결을 펼치는 ‘아웃사이더’는 저그와 테란이 5할에 가까운 승률을 내고 있기 때문에 잘하는 선수가 이긴다는 답이 나온 맵이다. 초기에는 저그가 다소 유리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테란이 특이한 전술을 구사하면서 밸런스가 맞아가고 있다.
고석현은 5월9일 삼성전자 이성은을 꺾은 바 있고 20일 신상문의 2 스타포트, 3 배럭 전략에 무너지며 테란을 상대로 1승1패를 기록했고 김동건은 이 맵에서 저그를 상대한 적이 없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누가 미소를 안고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간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삼성전자 김동건 08~09 시즌 11연패중
◆MBC게임 고석현 08~09 시즌 9연패중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7주 3일차@MBC게임
▶삼성전자-MBC게임
1세트 김동건(테) <아웃사이더> 고석현(저)
2세트 유준희(저) <데스티네이션> 염보성(테)
3세트 이정현(저) <황혼의그림자> 공민창(테)
4세트 송병구(프) <신의정원> 박지호(프)
5세트 <단장의능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