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3-0 공군
1세트 이제동(저, 10시) 승 <네오메두사> 이주영(저, 6시)
2세트 손주흥(테, 5시) 승 <아웃사이더> 홍진호(저, 9시)
'제동형 미안'
화승 박준오가 저글링, 럴커 병력을 활용해 공군 차재욱을 물리치고 팀의 3대0 승리를 확정했다. 박준오는 공식전 테란전 첫 승을 신고했다.
박준오는 빠르게 앞마당 확장기지를 확보한 뒤 빠르게 레어 업그레이드를 시전했다. 스파이어를 건설한 박준오는 뮤탈리스크를 모으고 견제에 나섰다.
차재욱의 골리앗과 터렛에 막혀 큰 이득을 얻지 못한 박준오는 럴커로 체재를 변환해 차재욱의 병력을 상대했다. 차재욱이 배럭스를 늘리며 바이오닉 병력을 모으자 다수의 저글링과 럴커를 모았다.
박준오는 차재욱이 바이오닉 병력과 탱크를 모아 진출했지만 박준오는 저글링, 럴커, 뮤탈리스크 병력으로 상대 병력을 괴멸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상대 병력을 괴멸시킨 박준오는 지체없이 차재욱의 진영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지속적으로 저글링, 럴커를 추가하며 차재욱의 항전 의지를 끊었다. 이후 디파일러까지 추가한 박준오는 차재욱의 본진까지 유린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박준오의 승리로 화승은 35승 20패, 정규시즌 2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공군은 9승46패, 정규시즌 1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단독 다승왕을 노렸던 화승 이제동은 팀의 3대0 승리로 에이스결정전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KT 이영호와 공동 다승왕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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