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14일 김명운과 임진묵의 아발론 MSL 16강 경기를 마친 뒤 15일 새벽 용산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정규시즌을 마친 뒤 일부 선수들의 개인리그 일정도 끝나 선수단 모두 영화를 보며 지친 마음을 달랬다. 이들이 관람한 영화는 이범수, 조안 등이 출연한 '킹콩을 들다'. 한 시골 중학교의 역도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김명운은 "선수단 모두가 영화를 관람한 것은 오랜만이다.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고 영화를 봤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남기고 남은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