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1세트 고인규(테, 5시) 승 <아웃사이더> 이제동(저, 9시)
‘콤보 성공!’
SK텔레콤 T1 ‘찌르고’ 고인규의 찌르기 콤보가 연속으로 통했다.
고인규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아발론 MSL 8강 1차전에서 화승 이제동을 상대로 벙커링과 벌처 난입을 성공시키면서 손쉽게 승리를 쓸어 담았다.
고인규는 배럭을 먼저 건설한 뒤 머린을 꾸준히 뽑으면서 이제동의 앞마당에 벙커를 지었다. 머린 3기로 드론을 일점사하며 4킬을 기록했고 벙커 안에 머린 한 기를 넣은 채 이제동의 심기를 건드렸다.
고인규는 입구를 배럭과 서플라이, 팩토리로 막았고 벌처 한 기를 생산, 이제동의 정면을 공략했다. 퇴각하던 저글링으로 모두 잡아낸 뒤 앞마당에서 일하고 있던 드론 2기를 잡은 벌처는 본진으로 올라가 공격을 시도했다.
이제동이 저글링 6기로 입구를 두드리자 벌처 한 기를 추가 생산해 막인 고인규는 저그의 본진에 밀어 넣은 벌처를 컨트롤하며 13킬을 달성했고 이제동의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