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대1 김창희
2세트 박명수(저, 9시) <단장의능선> 승 김창희(테, 3시)
3세트 박명수(저, 1시) 승 <아웃사이더> 김창희(테, 시)
2세트 문성진(저, 11시) <왕의귀환> 신상문(테, 7시) 승
3세트 문성진(저, 1시) 승 <홀리월드SE> 신상문(테, 11시)
▶정명훈 2대0 고인규
2세트 정명훈(테, 1시) 승 <아웃사이더> 고인규(테, 5시)
▶이제동 2대0 김명운 2세트 이제동(저, 1시) 승 <홀리월드SE> 김명운(저, 7시)
“이제동을 누가 막으랴!”
화승 오즈 이제동이 가장 먼저 양대 개인리그 4강전에 올랐다.
이제동은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 2차전에서 웅진 김명운을 상대로 저글링 러시를 통해 그로기 상태로 만들면서 4강전에 진출했다. 30일 MSL에서도 SK텔레콤 T1 고인규를 3대2로 꺾은 이제동은 양 방송사 개인리그에서 4강에 오른 유일한 선수가 됐다.
이제동은 앞마당 해처리를 편 뒤 스포닝풀을 건설했다. 부유하게 시작하는 저그의 빌드오더였지만 김명운의 위치가 대각선에 걸리면서 이제동은 별 피해 없이 9드론 저글링 러시를 막아냈다.
이제동은 2개의 해처리에서 저글링을 계속 뽑으면서 김명운을 압박했다. 저글링으로 드론만 강제 공격해서 숫자를 줄였고 성큰 콜로니까지 강요하면서 드론 숫자를 줄였다.
김명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파이어를 건설하자 이제동은 스포어 콜로니를 요소에 3개나 지으면서 방어해냈다. 스파이어를 따라간 이제동은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생산, 김명운의 공중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