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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이제동 선봉 맞대결

한국e스포츠협회가 발표한 결승전 엔트리는 시작부터 대박을 터뜨렸다.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을 통해 맞대결을 펼친 SK텔레콤 정명훈과 화승 이제동이 1세트 ‘아웃사이더’에서 대결을 펼친다.

정명훈과 이제동의 통산 전적은 3대4로 이제동이 다소 앞서 있다. 프로리그 2라운드에서 이제동이 입으로나 실행이 가능한 컨트롤-다크 스웜과 인스네어를 동시에 사용하는-을 선보이면서 승리했고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정명훈이 2대0으로 앞섰으나 이제동이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드라마를 작성했다.
독기를 품은 정명훈은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 이제동의 뮤탈리스크를 발키리를 통해 막아내며 팀의 3대0 승리를 책임졌다.

두 선수는 프로리그 결승전을 마친 뒤 치러질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전에서도 5전3선승제 경기를 통해 맞붙을 예정이어서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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