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민은 정규시즌 다킬 부문 25위에 오르며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박귀민은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킬수를 기록하며 광안리 결승 진출에 큰 보탬이 됐다. 특히 이스트로가 수비 포지션일 때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킬수를 기록하며 발군의 수비 능력을 선보였다.
더군다나 박귀민은 연습 경기 동안 팀내 다킬 부문 1, 2위를 다투는 등 샷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예전에 스나이퍼였던 감각을 살려 난전 상황에서 한방에 상대를 사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결승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스트로 박귀민은 “결승전을 앞두고 이보다 더 컨디션이 좋을 수 없다”며 “KT가 나를 막아내지 못하면 결승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