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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결승] 화승 선수단 컨디션 최고

화승 조정웅 감독이 7일 현재 이제동 등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고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광안리에 왔다고 연습시간을 바꾸면 선수들의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어 숙소에서 생활하던 시간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며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숙소에서 머물고 연습실로 활용하는 PC방과의 거리도 가까워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화승은 현재 해운대에 위치한 모 특급호텔에 머물고 있다. 2007년 광안리 결승전을 치러본 경험을 살려 선수단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방침이다. 호텔과 PC방과의 거리가 불과 5분 거리이기 때문에 연습과 휴식 사이에 허비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였다.

또 10시에 기상을 한 뒤 새벽 2시까지 이어지는 연습 시간과 휴식 시간 등을 조절하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결과 역시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안리에서 멋진 한 판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산=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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