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욱은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 네 차례 출전해 1승도 없이 4패에 머물고 말았다. 정명훈과 고인규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잘해주며 시즌 막바지에는 로스터에서도 제외되는 수모를 당해다.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고 벤치에도 앉지 못하며 잊혀졌다.
전상욱은 2009년 1월28일 바투 스타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서 박성균에 패한 뒤 공식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1986년생인 전상욱이 다시 한 번 기지개를 펼 수 있을지 대박 계약이 아님에도 결과가 궁금해지는 선수임에 틀림없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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