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는 1년간 사랑을 키워온 윤모씨와 상견례를 갖고 내년 3월6일로 결혼날짜를 잡았다. 신부가 될 윤씨는 미대를 졸업하고 현재 금속 제품 제조 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재원이다.
임호는 스타크래프트에 큰 관심을 보여왔고 MBC게임 히어로의 전신인 POS 시절부터 하 감독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임호는 2006년 MBC게임 히어로가 창단할 때 명예 감독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MBC게임이 중요한 경기를 치를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MBC게임 하태기 감독은 "평소 '형님'이라고 부를 만큼 친분이 있는 임호씨가 결혼한다고 알려와 진심으로 축하해줬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