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는 경남STX컵이 시작된 뒤 3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11위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4개3으로 신승한 뒤 MBC게임과 웅진을 연파하며 프로리그 7위 KT와 대결을 펼친다.
KT에는 이영호가 버티고 있어 만만치 않은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트로 선수들 역시 이영호를 만나면 기를 펴지 못했다. 신상호가 이영호에게 3전전패를 당한 것은 물론 박상우와 신대근 역시 2패만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스트로에도 이영호를 저격할 수 있는 선수는 있다. 지금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신희승이 이영호와의 대결에서 4대1로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신희승의 변칙 공격에 이영호가 그동안 유독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스트로 김현진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하다"며 "남은 일정이 힘들지만 가능한 최고 높은 자리에까지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KT-이스트로
1세트 단장의능선
2세트 네오메두사
3세트 콜로세움2
4세트 신청풍명월
5세트 신의정원
6세트 안드로메다
7세트 데스티네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