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전에서 팀 동료 문성진과 경기를 치르는 박명수는 남몰래 새벽에 일어나 이번 4강전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감독은 문성진에 대해 "박명수와의 경기를 앞두고 연습실에서 덤덤한 표정을 유지했지만 속으로는 로열로드를 걷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듯하다"며 "식사 시간과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면 스타크래프트 화면만 계속 켜져 있을 정도로 집중력 있게 연습했다"고 평가했다.
하이트 스파키즈는 이번 결승전을 앞두고 박명수와 문성진의 자리를 연습실 끝과 끝에 배치하면서 서로 간의 전력 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