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조정웅 감독은 12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제동의 컨디션은 염려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13일 아발론 MSL 4강전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감독이 우려하는 점은 이제동의 스케줄. 양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개인리그에 모두 4강에 올라가 있다 보니 두 대회를 모두 준비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13일 열리는 아발론 MSL 4강이야 이제동이 자신감을 갖고 있는 저그전이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해도 14일 박카스 스타리그 4강전은 광안리 결승전에서 충격의 2연패를 당한 SK텔레콤 정명훈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조 감독은 "이제동이 13일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14일 스타리그를 대비할 수 있겠지만 질 경우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칠까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아발론 MSL 4강전 A조
▶이제동 - 김윤환
1세트 <카르타고3>
2세트 <비잔티움3>
3세트 <아웃사이더>
4세트 <단장의능선>
5세트 <카르타고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