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FA 대상자인 6명을 보유하고 있던 KT 프로게임단은 안상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테란 안상원만 다른 팀을 알아보겠다고 했으며 박찬수와 박지수, 김재춘, 배병우는 FA 자격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FA 대상자로 나왔던 강민은 계약 중지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원은 원소속팀인 KT와 계약이 불발됨에 따라 다른 팀과 협상에 돌입한다. 지난 2월 하이트에서 KT로 이적한 안상원은 바로 다음 달 화승으로부터 박지수가 이적하면서 프로리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MSL에 올라가기도 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안상원은 테란이 약한 다른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