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박명수 "쌍둥이 개인리그 제패하고파"

하이트 박명수(사진)가 쌍둥이 형제 개인리그 제패라는 특이한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명수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서 이제동과 5전3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박명수는 데뷔 5년만에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할 뿐 아니라 쌍둥이 형제로서 처음으로 개인리그 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다.
박명수의 친형 박찬수는 2008년 하반기 KT로 이적한 이후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 독일에서 열린 WCG 그랜드 파이널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고 2009년 3월 로스트사가 MSL에서 삼성전자 허영무를 격파하면서 국내 개인리그도 제패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착잡하다"라는 단어로 모든 상황을 정리했다. 하이트 스파키즈에서 함께 뛰던 시절에도 박찬수가 개인전에 전념하면서 인정받을 때에도 박명수는 팀플레이와 개인전을 병행하면서 궂은 일은 도맡아했다. 형 박찬수가 이적한 뒤 개인리그에서 소위 '날아다니자' 박명수도 굳은 결심을 했고 그 결과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박명수는 "형이 좋은 성적을 내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고 목표를 높이 잡은 덕에 스타리그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단지 여기에 머물지 않고 형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sports.com

관련기사
[[14465|하이트 박명수 "프리스타일로 결승 준비"]]
[[14459|이제동 최단기 '골든 마우스' 도전]]
[[14458|이제동 VS 박명수 '최강 저그' 내 차지]]
[[14457|상대 전적 5대4 박명수 우위]]
[[14456|FA가 승부에 영향 줄까]]
[[14455|개그맨 박명수가 박명수에게 "우승하길 바래"]]
[[14438|[이제동 FA선언] 스타리그 결승전 연습은 어디서?]]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